중계동치과 금이 간 앞니 라미네이트 적용한다면

앞니에 금이 갔을 때 라미네이트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중계동치과에서 실제 케이스를 통해 라미네이트 적용 조건과 레진·크라운과의 차이를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중계동치과 금이 간 앞니 라미네이트 적용한다면

중계동치과 금이 간 앞니

라미네이트 적용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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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원 디자인치과

대표원장 배한얼입니다.

"앞니에 금이 갔는데

티 안 나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크라운 말고 조금 덜

깎는 방법은 없나요?"

앞니는 말을 할 때도 보이고

웃을 때는 먼저 보입니다.

그래서 작은 금 하나만 생겨도

거울을 볼 때마다 신경이

쓰이곤 하지요.

게다가 앞니 크랙은 단순히

보기 싫은 문제로만

끝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실금처럼 보여도 시간이

지나며 착색이 스며들고, 표면이

약해진 틈으로 우식이 이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금이 간 앞니를

라미네이트로 회복한 케이스를 보며

어떤 경우에 이런 선택이

가능했고 또 언제는 다른 치료를

생각해야 하는지 차분히

말씀드리겠습니다.

3분 정도만 읽어보시면 앞니 치료를

볼 때 무엇을 먼저 따져야 하는지

감이 잡히실 겁니다.


앞니 중앙에 금이 갔어요

중계동치과

이번에 내원하신 분은 #21,

#11 즉 윗앞니 두 개의 중앙

부위에 금이 가 있었고, 표면

변색과 초기 우식도 살짝 동반된

상태였습니다.

이런 경우는 단순히 "깨진 부분만

메우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시기 쉬운데요.

23.03.14

앞니는 면적이 넓고 빛을 비추는

방식도 독특해서, 레진만으로는

경계가 도드라져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 케이스에서는 라미네이트를

계획했고, 치아를 필요한 범위

안에서 정리한 뒤 보철물 제작을

위한 쉐이드 체크를 진행했습니다.

23.03.14

피부톤에 맞춰 옷 색을 고르듯,

앞니 보철도 주변 치아의 밝기와

투명도를 함께 봐야

어색함이 덜한데요.

약 2주 뒤 완성된 라미네이트를

영구 접착했고, 정기검진 시점에도

두 앞니를 안정적으로

사용 중인 상태였습니다.

26.02.24*치료 중 붓기 및 통증 등의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동일 조건하에 촬영됨

겉으로만 덮은 것이 아니라, 금이

간 부위의 범위와 남아 있는 치질의

상태를 함께 보고 선택한 결과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라미네이트로 가능한가요?

중계동 치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라미네이트는 일반적으로 크라운보다

치아 삭제량이 적은 편이라 선호도가

높지만, 모든 크랙 치아에 맞는

치료 방법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금이 치아 표면을 넘어

깊게 진행했거나, 씹는 힘이

집중되는 부위까지 손상이 큰 경우,

또는 크랙이 잇몸 아래나 뿌리

방향으로 이어진 경우라면

라미네이트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쉽게 비유하면 벽지에 생긴 얕은

흠집은 표면 마감으로 정리할 수

있지만, 벽 안쪽까지 금이 퍼졌다면

구조부터 다시 봐야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치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법랑질에 국한된 문제인지,

상아질까지 이어졌는지, 교합 때

반복적으로 힘을 받는 위치인지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라미네이트가 예뻐

보여서"가 아니라, 현재 치아가

그 방식을 감당할 수 있는지가

먼저입니다.

또 실제로는 금이 보이는

위치보다 내부 진행 범위가 더 큰

경우도 있습니다.

치아는 겉면만 단단한 것이 아니라

안쪽 구조가 층층이 다른데,

바깥의 법랑질은 단단하지만

충격에는 깨질 수 있고,

안쪽 상아질은 탄성이

있으면서도 자극이 이동하기

쉬운 통로를 가집니다.

그래서 겉으로는 선 하나처럼 보여도

시리거나 씹을 때 불편하다면 더

깊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앞니 치료의 중요한 점은

중계동치과

앞니 치료에서는 무엇으로 회복할지

고르는 판단이 무척 중요합니다.

손상 범위가 아주 작다면 레진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치아 부담이 비교적 적고,

경미한 파절이나 다이에스테마

(치아 사이 공간)처럼 작은 형태

수정을 할 때도 유용하지요.

반면 손상 범위가 더 크거나 색과

형태를 함께 다뤄야 한다면

라미네이트가 어울릴 수 있고,

남아 있는 치질이 적거나

힘을 많이 받는 상황이라면

크라운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심미성입니다.

앞니는 무작정 밝게 만든다고

자연스러워지지 않습니다.

주변 치아와 명도, 채도, 투명감이

맞아야 조화롭습니다.

앞니 하나만 종이처럼 하얗게 만들면

오히려 그 치아만 떠 보일 수 있지요.

특히 앞니는 음식 씹는 힘보다 말할

때의 발음, 입술과 닿는 위치,

웃을 때 보이는 비율까지 함께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깨진 자리만 메우는

접근보다, 길이와 폭의 비율 그리고

좌우 대칭까지 같이 보는 쪽이

결과를 더 편안하게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환자분의 의견입니다.

의료진은 각 방법의 장단점과

예상되는 한계를 설명하고 방향을

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기준을 더 중요하게

둘지는 결국 환자분의 몫입니다.

삭제량을 더 줄이고 싶은지, 색

표현을 더 중요하게 보는지,

내구성을 우선할지에 따라 선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계동치과를 찾는 분들께

금이 간 앞니를 라미네이트로 적용하는

경우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혹시 비슷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한

가지 방법만 정해 두기보다, 레진과

라미네이트, 크라운 각각의 가능성을

열어 두고 설명을 들어보세요.

그리고 치료법의 이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 내 치아 상태가 어디까지

손상되었는지 차분히 확인하는

과정이라는 점도 함께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원 디자인치과 대표원장 배한얼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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